고객의 소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화자님의 큰아들 | 2022.01.27 14:04 | 조회 306
안녕하십니까?
조화자님의 큰아들 입니다.
먼저 감사인사부터 올립니다.

어머님을 그곳에 모신지도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뵈러 병원에 갈 때마다 너무도 친절한 응대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될 지 몰랐는데
이렇게 감사드릴 수 있는 곳을 이제야 알게 되어 감사인사드립니다.

처음 어머니의 상황을 알고 나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던 처지였기에 당장 어머니를 모시지못하여
당분간 동생이 사는 부산에 어머니를 모셨는데
그곳의 병원시설은 이곳과 비교하면 정말 열악하였습니다.
부산이라는 도시의 명성에 맞지 않은 시설과
병원 관계자분들의 마음가짐도 제가 느낀 분위기는 치료를 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약자로 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이곳으로 모신 이후는
당시 어머니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어였는데도 모든분들 정성어린 치료와 보호를 다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느꼈기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를 지경이였습니다.

이곳 병원 관계자분들께서 어머니께 베풀어 주시는 그 은혜를 갚기에는 부족하기 이를데 없지만 이렇게 지면을 통해 감사인사드립니다.
윤정민부장님, 원무과장님, 원무과 서무보시는 여직원님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까칠한 어머니의 성격에도 묵묵히 참고 곁에서 도와주시고 보호하시는 고생스러운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간호사님과 보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니를 정성으로 치료해 주시며 상태를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연락해서 상담해주시는
이숭현 의사선생님께도 다시 한 번 깊이 감사인사드립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화자님의 큰아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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