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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님은 뇌경색과 허리골절로 인하여 거동이 힘들어
2018년 8월 입원후 지금까지 3년 4개월 동안 병원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입원.치료중에 있습니다.
어머님의 상태와 특이사항 발생시 진료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시는
재활의학과 권용길 의사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구요.
코로나 발생전 병실에서 직접면회를 할때는 어머님의 필요한 물품은(의류,간식,반찬..)
저가 직접 파악을 하고 챙겨 드릴수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는 병실에 들어갈수가 없어
어머님이 필요한것을 파악을 할수 없는 상황인데,
어머님이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고 전달하여 주시는
윤정민부장님,유차장님,이영진과장님,간호과장님,
엄마 몸수발을 24시간 해주시는 간병사님,병원관계자 모든분들과
병원에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사무실 직원분,
매점 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덧붙혀 2022년에도 병원 관계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내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병원환경을 만들어 주신 모든 직원분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000 환자 보호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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